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회원초등학교

검색열기

학교소식

보건실

메인페이지 학교소식보건실

보건실

게시 설정 기간
보건실 상세보기
건강한 아침식사로 비만과 감염병 그리고 심장병을 예방합시다!
작성자 박운하 등록일 2021.04.08

통계청,「사회조사에 의하면 2018아침식사를 하는 청소년은 13∼1865.8%, 19∼2442.7%입니다. 우리학교 학생(7~12)의 아침식사 실천율(2021.3월 조사)62.4%(1주에 6~7)로 나타났습니다. 주 3~5회는 24.8%, 0~2회는 12.9%로 결식율은 크게 37.7%에 이릅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로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과 비만 그리고 심장병을 예방합시다.

 아침결식은 집중적으로 공부나 일을 하는 오전시간에 뇌 활동 영양인 포도당의 공급을 원천 봉쇄하여 학습() 능률을 저하시키고 탄수화물의 신속한 체지방으로의 전환으로 비만의 위험을 높이며 단백질 공급을 차단하고 저장 단백질을 소모시켜 단백질 부족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면역물질을 조성하여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지요

 

 그 중 가장 핵심은 성장기 아이의 아침식사가 심장의 크기와 두께를 결정할 수 있기에 생명과 건강한 수명을 좌우하는 포기할 수 없는 한 끼라는 것입니다

 

 심장병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심장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중 하나가 심장병이 선천성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많은 경우 심장병은 성장기의 결식(끼니를 건너 뜀)에 기인한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그 이유와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단백질은 조직의 구성 성분으로서 성장기 키가 크듯 심장의 크기와 두께가 자라는데 필수적 요소이다.

둘째 필요한 생리 및 활동에너지를 확보할 때 탄수화물이 없으면(결식) 체지방이 아니라 저장된 체 단백질을 먼저 사용한다. 

셋째 결식 이후 남는 시간에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여도 소화 흡수되는 양은 하루 필요한 양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소년기 아이들은 보통 하루 50g(어른 60g)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아침15g, 점심15g, 저녁20g을 섭취하도록 식단을 짜시고 부족분은 간식으로 보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체성분 검사를 통해서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와 체지방이 초과한 경우라면 식사를 할 때 밥과 빵, 등의 탄수화물 식품보다 달걀, 생선과 고기류의 단백질 식품을 순서에서 먼저, 또 더 많이 섭취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특히 체지방을 줄이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단백질도 줄게 되므로 식사 전에 과일과 야채를 먼저 먹는 것과 운동을 식후가 아니라 식사 전이나 공복에 하여 체지방을 소모시킨 후에 고단백질 식사로 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고교에 진학하고 대학 및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아침결식은 점차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아침식사, 제대로 해야 합니다. , 장년 및 노년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말입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의 아침밥은 심장의 크기와 두께, 즉 생명과 건강한 수명을 위한 소중한 한 끼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게시글 삭제사유

게시 설정 기간 ~ 기간 지우기

퀵메뉴